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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기초

정원 화단에 꼭 심어야하는 식물 6. 누운주름꽃 - 빈카의 친구로 정원을 덮는 풀로서 잡초를 이기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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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특이 합니다. 누운주름꽃 혹운 누운주름잎이라고 하네요  학명은 Mazus miquelii이며 생물학적 분류를 보면 계 : 식물계 문 : 피자식물문(Magnoliophyta) 강 : 목련강(Magnoliopsida) 목 : 현삼목(Scrophulariales) 과 : 현삼과(Scrophulariaceae)에 해당됩니다.  크기가 크기않고   옆으로 자라며 높으닌 기껏해야  5cm 정도로  바닥에 붙어서 자랍니다.     꽃은 4~8월 혹은 10월까지  피는 봄에 피는 야생화입니다.  

 

작년 장마철에 누운주름을사서 몇군대 심고  잘퍼지기래 조끔띁어다 발판으로 사용하는 발판으로 쓰는 돌주변으로 조금 심었는데 여름에 말라 죽은줄 알았습니다. 그런다 다음해 정말 예쁘게도 피었습니다. 

 

 

꽃에 점점이 있는데 이곳이  벌을 유혹하는곳이라고 합니다.  작년 여름에 심었는데 모두 죽었다고 생각했는다 이만큼 컸습니다.  봄에 피었는데 계속 피고 옆으로 퍼져가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잡초에 완전히 덮였던 곳에서도 힘차게 꽃을피우고 있습니다.

 

어디에 심어야 하나  찿아 봤는데 해가 잘 비치난 곳에서 자라며 노출된곳에서 잘자랍니다.   그래서  흙을 가리거나 발판 주변 잡초를 예방하기 위해서 많이 심는것 같습니다.   빈카처럼 마구 퍼지지 는 않으나 조금 약간 다르지만 꽃이 너무 예뻐서 강추입니다. 

 

씨앗으로도 번식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잘번지기 때문에 굳이 씨앗으로 뿌릴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조금 뜯어다 실래에서 심으면 실내에서도 연중 키울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영하 25도까지 월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남쪽 지방은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잔디만 하면 너무 밋밋 하고 나무들 사이에 멀칭 역활을 해줄수 있는 풀로 사용하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빈카가 광역기로 사용한다면 누운주름은 소규모 공간을 채워넣는 공간들 덮어주고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정원 한구석에 계속 키우면서   조금씩 틑어서 이식하면 됩니다.  죽은줄 알았는데 모두 살아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한구석에서 계속 키우고 조금씩 뜯어서 정원에 조금씩 퍼뜨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박하와 잡초가 섞여 있어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추후 옮겨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디딤돌 주변으로 심어서 꽃길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완전히 길을 덮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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