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zed lens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사수 2000명 증원 후의 의료 시스템의 격변 대처 방안 ( 해외로의 진출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의사 선생님들께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항상 뉴스를 보면 맨위에 뜨는것이 의료 현장 이야기입니다. 전공의 파업으로 환자분들의 고통이야기및 파업한 의사들에 대한 비난 일색인데요 . 하지만 제가 느끼는 것은 터질게 일찍 터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11년전에 공동개업을 할지 아니면 다른길을 찿아 봐야할지 고민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으로는 오래가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래서 당시에도 해외쪽으로 나가 개업을 할까 했지만 아이들 교육이 걸려서 그냥 공동경영을 하는 병원에 들어가 공동 원장을 하기로 했고 올해로 일한지가 벌서 11년째 됩니다. 그동안 일할때 느끼는 점은 의사에게 매우 힘든 환경으로 진행하고 있고 법적인 문제나 경제적인문제로 힘들게 하는일들이 점차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 수능의 킬러문항에 대해서 -혹시 아인토벤 트라이앵글을 아시나요 ? # 킬러문항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수능의 킬러문제에 대하여 분노한 "애들 가지고 장난친다" 격노하여 요즘 한창 논란이 많은데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터져 나오고 교육관리평가원 공무원 대기발령및 교육부 감사까지 진행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잘했네 잘못했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만 학력고사 세대의 눈으로 보면 시험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교과서나 EBS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찬성표를 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출제 한다고 해서 문제가 결코 쉽지 않았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병원 원장회의에서 자식들이 고3을 겪었던 선배 병원 원장님들은 지금 고등학교는 옛날처럼 공부해서는 안된다고 항시 후배 의사들에게 말씀하시는게 이거였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지문들을 보면 처음 보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