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비타민 D와 대장암에대한 리뷰 저널입니다. 내과 선생님께서 상당히 세세히 정리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던 review articles입니다. reference 내용과 같이 자세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대장암은 실제로 상당히 주변에서 친숙한 암일수 있습니다.
2020 global cancer statistics에서 보면 발생율은 3위 사망율은 2위에 해당되니까요 .
위험인자
* 성별 나이 인종 유전적 요인
* 비만 제2형당뇨병 음주와 흡연
* 가공육 적색육
* 장내미생물군집에서 대장 상피화 상호작용하여 암발생을 유발
분홍색은 위험을 높이는 것이고 연초록은 위험을 낮추는 내용입니다. 저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비슷한것이 담배 술 및 가공육(햄 소시지)과 붉은색고기는 위험을 높이고 채식위주의 식사등은 낮추고 있습니다.
몇몇 논문에서 저용량 아스피린그리고 고지혈증 약물 폐경기 여성에서의 호르몬치료도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논문들이보고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인 유산균에 대한 내용이 많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동물실험에서는 유산균들이 암에 억제에 대한 논문이 있으나 in vitro 상태의 실험이라서 좀더 연구가 있어야 하겠고 실제 연구가 어려워 지금까지 사람에서 시행되어진 연구는 아직은 없습니다.
실험적으로 봐도 특정균에 의해서 만들어진 악성물질이 DNA alkylation을 일으키므로 가능하면 좋은 유산균을 복용하여 일종의 block 하는 벽(biofilm)으로 염증이나 발암물질을 막는 역활을 할수 있게 되는 내용입니다.
사람대상으로 유산균이 암을 예방하거나 용종억제하는 전향적인 연구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여러 외부영향을 control 하는것도 거의 불가능한 연구일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유산균만으로는 치료나 암예방에대한 논문을 만들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할수 있는 연구인 항암 치료시 같이 투여하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중 비타민 D는 대부분 실험 연구에서 증명 된 내용입니다.
세포 분화 촉진
암세포의 성장감소
세포사명 촉진
종양 혈관 신생
종양 진행및 전이 감소
면역세포가 암에 강력하게 반응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부 면역 세포를 억제한다.
칼슘은 세포내 신호 전달을 개선 하고 암세포가 분화 및 사멸하도록 할수 있습니다.
비타민 D와 칼슘의 섭취가 대장암을 위험을 감소 시킬수 있는 이론적 근거와 관찰 연구등은 밝혀 졌으나 아직은 중재 연구에서는 결론이 일관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편에 좀더 세부적인 내용을 살폐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