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 기초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원 화단에 꼭 심어야하는 식물 6. 누운주름꽃 - 빈카의 친구로 정원을 덮는 풀로서 잡초를 이기는 식물입니다. 이름이 특이 합니다. 누운주름꽃 혹운 누운주름잎이라고 하네요 학명은 Mazus miquelii이며 생물학적 분류를 보면 계 : 식물계 문 : 피자식물문(Magnoliophyta) 강 : 목련강(Magnoliopsida) 목 : 현삼목(Scrophulariales) 과 : 현삼과(Scrophulariaceae)에 해당됩니다. 크기가 크기않고 옆으로 자라며 높으닌 기껏해야 5cm 정도로 바닥에 붙어서 자랍니다. 꽃은 4~8월 혹은 10월까지 피는 봄에 피는 야생화입니다. 작년 장마철에 누운주름을사서 몇군대 심고 잘퍼지기래 조끔띁어다 발판으로 사용하는 발판으로 쓰는 돌주변으로 조금 심었는데 여름에 말라 죽은줄 알았습니다. 그런다 다음해 정말 예쁘게도 피었습니다. 꽃에.. 정원 화단에 꼭 심어야하는 식물 5. 빈카(Vinca) - 정원을 덮는 풀을 이기는 식물입니다. 우리집 마당에 있는 빈카입니다. 작년에 작은 3포트를 심었는데 워낙 생명력이 강해서 풀들과 열심히 싸우고 겨울까지 나고나서 봄부터 일찍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페리오라리스와 붓들레아 사이가 빨간 땅을 없애보려고 허전하여 심었는데 더운 여름에 죽지 않고 잘살아서 3월초부터 꽃이 피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빈카 ( vinca) 는 vinca major 와 vinca minor가 있는데 우리집 빈카는 vinca minor에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size로 확인 하는것이라서 잘모르겠습니다.) vinca major는 잎파리가 좀더 크고 전반적으로 큰 형태를 취합니다. 분류를 보면 계 :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정원에 심어야 하는 식물 4. 봄에 전령사 크로커스. 사프란은 크로커스로 만듭니다. 3월이 지나 겨울이 끝났지만 아직도 0도 이하로 떨어지는 일이 많아서 정원에 가서 일은 못하고 있고 꽃잔디만 약간 20주 정도 심어서 꾸몄습니다. 홍매화가 필때 쯤 피는게 크로커스라서 마당을 보고 있는데 서로 뭉쳐서 나고 있어서 한군대로 모았습니다. 크로커스 Crocus는 iris family에 속하는 꽃입니다. 구성됩니다. 다소 특이한게 봄에 일찍 꽃이 피고나서 잎고 꽃이 사라져 버리고 휴면상태로 계속 지내서 어디에 있는지 확인 하려면 미리 표시 하던지 2-3월까지 기다려 꽃과 함께 작은 잎이 나와야 위치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정원에 가장 처음 심었던 꽃인데요 하도 주변에 풀이 많아 숨겨져 있어서 확인하려고 할때 표지 까지 풀에 뭍혀서 죽은 줄알았는데 봄이되면 잊지 않고 나와서 항상 가장 반가운 꽃입.. 정원화단에 심어야하는 식물 3. 국화와 친구인 구절초 - 우리모두 국화 구절초 부자가 됩시다. 넒은 정원에는 뭔가를 채우지 않으면 항생 문제가 되는게 잡초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자란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돈을 주고 일일이 사서 뭔가를 심어도 너무 넒으면 티가 나지 않아요. 그래서 각각은 사진으로 보면 엄청 아름답지만 넒은 정원이 있는 곳에 심으면 잘보이지 않습니다. . 그리고 대부분의 꽃들이 봄과 여름에 집중되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4계절 꽃을 보기위해서 날이 시원해지기 시작해서 서리 내릴때까지 장식할수 있는 꽃이 있어야 하고 많은 양으로 심을수가 있어야 합니다. 국화 쑥부쟁이 아스타 구절초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좋습니다. 저도 6월 말부터 항상 고민이 큰 상황입니다. 잔디밭으로 완전히 깔아버릴까 하다가 천천히 고민하면서 조금씩 만들어가는데 아직 아무것도 심.. 정원화단에 심어야하는 식물 1-1. 버들 마편초,가우라 삽목 후 상태 버들 마편초 삽목한후 현황입니다. 6월이라서 땅이 빠짝 말라있어도 날씬한 아가씨처럼 쭉쭉 자라주네요 좀 잘라줬어야 하나 하는 후회도 드는데 혹시라도 죽을까봐 조마조마 해서요 . 거름도 주고 주변 풀도 없애야 하는데 주말에만 가끔 가니 시간이 없네요. 6월은 풀과의 전쟁이라고 하는데요. 마당에 불을 피워서 태워 버리고 있는데 이것도 한계 인것 같습니다. 보라색 꽃이 정말 예쁩니다. 이렇게 땅이 거칠고 척박해도 잘자라는게 신기 하기도 합니다. 건조에도 매우 강한것 같습니다. 계속 삼목해서 심었어도 별로 태가 나지 않네요 나중에 정리해서 글을 올려 보고 싶은 꽃입니다. 윗 사진에 걸려 있어서 물어 보시는 분이 있어서 추가 사진 올려봅니다. 점이 5개있는 오점 네모필라입니다. 너무 세련되어서 정말 사랑하는 꽃입.. 정원화단에 심어야하는 식물 2 - 가우라, 나비바늘꽃, 홍접초 - 이름이 특이해요 애니메이션 시도니아의 기사에 나오는 괴물 이름과 비슷한 강인한 식물이지만 가녀리고 예쁜 꽃 2년전에 참 열심히도 봤던 시도니아의 기사에 괴물 이름이 가우나인데 적이지만 잘죽지도 않고 주인공들을 참으로 힘들게 하는 생물이였습니다. 괴물 몸체에서 많은 촉수를 내어서 공격하는데 이꽃이 꼭 그렇게 생겼어요 . 이전 아들 학교에 갔을때 화단 끝에 무수하게 많은 촉수처럼 나온 가지에서 많은 분홍색 꽃들이 피어서 이게 뭘까 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 꽃명은 가우라 몸체 ?? 라고 할수있은 그루터기의 색은 강인해보이는 잡초모양 다소 우중충한 붉은 초록몸체에서 가려린 꽃대가 올라오면서 아주 작은 나비같은 꽃을 피우니까요. 나비 바늘꽃, 한자어로는 홍접초, Gaura lindheimeri Engelm 이 학문명인데 라틴어 그대로 가우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름은 나비 바늘꽃이 제일 마음에 들고 예쁘네요 ... 정원화단에 심어야하는 식물 1. 숙근 버베나(버들마편초) 넓은 정원을 만들고 난후 나는 절망했다. 방치되었던 시골집을 사서 모두 밀어버리고 작은 집을 짓고나니 너무 휭하다. 이제부터 전원생활 가드닝의 시작인데... 무엇을 심어야 할까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경업자에게 가면 뻔하겠지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영산홍이나 철쭉으로 가장지리를 두르고 포인트 나무 몇그루 하고 모과나무나 석류나무 등 약간의 과실나무로 채우는 흔한 상황은 싫었습니다. 200평이 넘어가는 마당에 뭘해야 할까. 무턱대고 사서 심어도 태가 나지 않는 공간들 너무 답답했고.... 조금씩 조금씩 가장자리부터 가운데로 정원을 만들어가는것이라 생각하고 일을시작했습니다. #.심어도 심어도 티가 안난다. 조금씩 뭐를 사서 심어 보았습니다. 좋았던것은 허브들이였습니다. 나중에 차근차근 글로 .. 이전 1 다음